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애미 돌핀스 (문단 편집) === 1980~90년대 === 그 사이 조 로비 구단주는 1978년에 아들 마이크를 운영부사장 겸 단장으로 취임시켜 2세 경영을 준비했고, 1980년 드래프트에서 LSU 출신 214픽 QB 데이빗 우들리를 뽑았다. 그의 뒤를 선배들인 QB 돈 스트록, WR 냇 무어와 지미 세팔로, 듀리엘 해리스, RB 토니 네이던, LG 밥 쿠첸버그, C 마크 데나드 등이 보좌해 주며 1982년 제17회 슈퍼볼(Super Bowl XVII)에도 진출했으나, 아쉽게 [[워싱턴 레드스킨스]]에 패했다. 이후 팀은 1983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대 출신 [[댄 마리노]]를 1라운드 27번째 픽으로 뽑아 팀을 또 개혁했다. 우들리 때도 고승률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반면, 마리노는 강한 어깨힘과 영리한 두뇌로 상대 팀의 빈틈을 노려 팀을 14승 2패로 슈퍼볼에 진출시키지만, 아쉽게도 [[조 몬태나]]가 이끌던 [[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]]에 패했다. 이 경기가 전설 댄 마리노의 유일한 슈퍼볼 진출이며, 이 패배를 시작으로 1997년 제32회 슈퍼볼(Super Bowl XXXII)에서 [[덴버 브롱코스]]가 승리할 때까지 AFC가 슈퍼볼에서만 NFC에게 '''13연패'''를 당했다. 1987년부터 정든 오렌지 볼을 떠나 신설구장 조 로비 스타디움으로 이전했으나, 지구 라이벌 [[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]]나 [[뉴욕 제츠]]의 전력 상승과 수비력 난조, 공격진에선 매년 주전 러닝백이 바뀌는 러싱의 불안으로 인한 전력 불균형으로 플레이오프권에서 다소 밀려나자, 1990년에 취임한 에디 존스 부사장 겸 단장은 슐라 감독과 함께 수비진의 리빌딩에 박차를 가했다. 수비진의 리빌딩에 성공한 팀은 1990년, 1992년 다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만 지구 라이벌이자 당대 AFC 절대강자인 [[버팔로 빌스]]의 벽을 넘지 못하고 슈퍼볼 진출에 실패했다. 이 와중인 1990년에 팀의 아버지 조 로비 구단주가 사망하고 1993년에는 2대 주주 웨인 후이젠가[*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및 오토네이션 창업주이자, 비디오 대여 프랜차이즈 업체 [[블록버스터(기업)|블록버스터]] 공동창업주이기도 하다.]가 로비 가문으로부터 구단을 인수했다. 1995년에는 슐라 감독이 65세에 감독직에서 은퇴했고, 후임에는 전 [[댈러스 카우보이스]] 감독 지미 존슨이 취임했다. 지미 존슨은 전력을 재정비하고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던 QB 마리노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기 위해 팀을 이끌지만 [[피츠버그 스틸러스]]를 비롯해 [[덴버 브롱코스]], [[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]] 같은 컨퍼런스 강호들의 벽에 막혀 결국에는 슈퍼볼 진출에 실패하고, 1999년 시즌을 마치면서 [[댄 마리노]]와 함께 지도자 일선에서 동반 은퇴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